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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키나와

오키나와 만좌모 가는 방법, 입장료, 주차, 날씨 총정리

by kingoffish 2025. 4. 1.

 

오키나와 만좌모 가는 방법, 입장료, 주차, 날씨 총정리 (최신)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만좌모(万座毛, Manzamo)’**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자연 명소입니다. 코끼리 코처럼 생긴 해안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만들어내는 경관은 그야말로 ‘오키나와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하지만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이런 궁금증을 가질 수 있어요:

  • 어떻게 가야 할까?
  • 주차는 편할까?
  • 입장료는 얼마일까?
  • 날씨 좋은 시점은 언제일까?

이 글 하나로 2025년 기준 최신 정보를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 검색 최적화현지 팁까지 담은 정보니, 저장해두시면 유용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 오키나와 만좌모 위치 & 가는 방법 (2025년 기준)

  • 주소: 沖縄県国頭郡恩納村字恩納
  • 위치: 오키나와 본섬 중부, 온나손(恩納村) 해안 지역
  • 소요 시간: 나하공항 기준 렌터카 약 60~70분

🚗 렌터카 이용 (가장 추천)

  • 구글맵에 "Manzamo" 또는 "만좌모" 검색
  • 58번 국도 북상 → 온나손 진입 → 도로 표지 따라 5분 내 도착
  • 도로 상태 양호 / 주차장 넓음

오키나와 렌터카 예약 정보 바로가기

🚌 대중교통 (이동 시간 길고 추천도 낮음)

  • 나하 버스터미널 → 120번 or 20번 버스 → 만좌모 입구 하차 → 도보 약 10분
  •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정류장에서 거리 있음

팁: 오키나와는 대중교통이 한국처럼 촘촘하지 않아서, 렌터카가 자유여행 필수템입니다!

 


 

🅿️ 오키나와 만좌모 주차 및 입장료 (2025년 최신)

2020년 이후, 만좌모는 관광 보호 차원에서 유료 입장제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비용은 매우 저렴하며, 관리된 쾌적한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어요.

✅ 주차 정보

  • 전용 주차장 무료 (입장권 소지자 대상)
  • 100대 이상 주차 가능
  • 주차 후 도보 1분 거리로 바로 입장 가능

✅ 입장료 (2025년 기준)

구분 금액

성인 (고등학생 이상) 1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반려동물 입장 불가 (캐리어 필수 시 가능성 있음)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 일부 공휴일에는 조기 마감 가능
  • 현장 구매 및 카드 결제 가능

※ 5천 엔 이상 구매 시 일부 기념품 매장에서 면세(TAX FREE) 가능. 여권 필수 지참!


만좌모 홈페이지 보러가기

⛅ 만좌모 날씨 정보 & 방문 추천 시기

만좌모는 절벽 위 전망 포인트이기 때문에, 날씨가 관람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쨍한 날씨+맑은 바다+선명한 절벽’을 보고 싶다면 아래 시기를 참고하세요.

🌸 방문 추천 시기

  • 봄 (3~5월): 화창하고 습도 낮음, 사진 찍기 최고
  • 가을 (10~11월): 바람 시원하고 인파 적음

🌧️ 피해야 할 시기

  • 장마철 (6월 초 ~ 중순): 비 자주 내리고 흐림
  • 태풍 시즌 (7~9월): 일정 지연 위험
  • 겨울 (12~2월): 바람 매우 강하고 흐린 날 잦음

✅ 참고 팁

  • 흐린 날엔 오전 10시~12시 방문이 가장 밝음
  • 바람 강한 절벽이라 모자, 삼각대 주의
  • 우산보다 방수 자켓, 후드 점퍼가 더 실용적

📷 만좌모 주변 즐길 거리 & 팁

  • 전망 포인트: 코끼리코 모양 절벽 → 왼편 바다 쪽 풍경은 반드시 촬영!
  • 기념품샵: 입구 근처 기념품몰, 오키나와 전통 과자/소금 인기
  • 근처 명소 연계 추천:
    • 잔파미사키 등대 (차로 20분)
    • 류큐무라 테마파크 (차로 15분)
    • 카페 "On The Beach CAFE" (인생샷 핫플)

✅ 결론: 만좌모는 오키나와 여행의 필수 코스

  • 아름다운 절벽과 바다 풍경,
  • 쉽게 접근 가능한 위치,
  • 저렴한 입장료와 무료 주차까지!

만좌모는 짧은 일정에도 감동을 주는 오키나와 필수 여행지입니다.
여행 계획 중이라면 날씨 좋은 날 오전 타임에 꼭 들러보세요.
오키나와의 청량함과 평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순간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