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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일본여행 꿀팁

일본 오키나와 렌트카 가격 및 예약방법

by kingoffish 2025. 4. 22.

오키나와 렌터카 가격 비교

오키나와 여행, 렌터카는 필수!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달리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입니다. 주요 관광지(수족관, 해변, 온천 등)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렌터카 이동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오늘은 차종별 하루 렌탈 요금과 함께 예약 팁, 추천 옵션을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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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종별 하루 렌터카 요금 비교

아래 요금은 2025년 기준, 기본 보험 포함 / 나하공항 출발 기준입니다.

차종 예시 모델 하루 요금 (KRW)
경차 닛산 데이즈, 스즈키 알토 ₩40,000 ~ ₩45,000
소형차 도요타 비츠, 혼다 피트 ₩45,000 ~ ₩55,000
중형차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프리드 ₩60,000 ~ ₩75,000
SUV 도요타 라브4, 혼다 베젤 ₩75,000 ~ ₩90,000
미니밴 닛산 세레나, 토요타 시에나 ₩90,000 ~ ₩120,000

*렌트비용은 날짜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 보험 옵션과 필수 팁

  • 기본 보험: 대부분 포함 (대인/대물 보장)
  • CDW (자차손해면책보험): 사고 시 자기부담금 면제 / 추가 약 ₩10,000 ~ ₩15,000/일
  • 운전 조건: 국제운전면허증 (제네바 협약 가입국용) 필요

 

📌 오키나와 렌터카 예약 팁

  • 성수기(봄방학, 여름방학, 황금연휴) 전 최소 2주 전에 예약!
  • 아동 동반 시 카시트 필수! (법적 의무)
  • 내비게이션은 일본어 기본 → 영어 설정 여부 확인 필요

 

🔑 차량 픽업 & 반납은 이렇게 진행돼요!

렌터카는 대부분 나하공항(OKA) 근처 영업소에서 픽업·반납이 이루어집니다. 공항 터미널 바로 앞에는 렌터카 회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 차량 픽업 방법

  • 1️⃣ 공항 도착 후: 도착층 '렌터카 셔틀 대기장소'로 이동
  • 2️⃣ 해당 렌터카 회사 셔틀버스 탑승 (표지판 확인)
  • 3️⃣ 렌터카 영업소 도착 후, 예약 확인증 + 국제운전면허증 제시
  • 4️⃣ 차량 상태 확인 + 간단한 설명 후 차량 인도

 

📍 차량 반납 방법

  • 1️⃣ 반납 시간 15~30분 전 도착 권장
  • 2️⃣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 후 영수증 지참 (연료 규정 준수)
  • 3️⃣ 렌터카 영업소 도착 → 차량 상태 확인 후 종료
  • 4️⃣ 셔틀버스 탑승 → 나하공항까지 다시 이동

 

💡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는 영업시간(08:00~20:00)에만 차량을 픽업/반납할 수 있으니, 항공편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고 여유 있게 일정을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렌터카로 갈 수 있는 인기 코스

  • 🚩 추라우미 수족관 + 코우리 대교
  • 🚩 아메리칸 빌리지 + 선셋 비치
  • 🚩 슈리성 + 국제거리 + 온천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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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잘 활용하면 오키나와 여행의 효율이 2배! 꼭 필요한 팁만 모아서 알려드렸으니, 안전하게 준비하세요 😊

 

※ 이 포스팅에는 Trip.com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